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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분석] 삼양컴텍, ‘K-방산 심장’으로 주목…저평가 매력도 봐야
삼양컴텍이 K2전차와 소형무장헬기 수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글로벌 군비경쟁으로 지난 2023년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의 급성장을 이뤄낸 삼양컴텍은 꾸준한 수주잔고를 만들고 있고 15% 넘는 영업이익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기 때문이다. 또한 경쟁사 대비 PER 14.1~16.4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향후 성장 여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9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컴텍은 지난 1962년 설립 이후 1973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되어 방탄‧방호 물품 제작 및 납품을 통해 국내 방위산업의 방위력 증진에 기여해 왔다. 주요 제품으로 전투력의 핵심인 전차, 장갑차 등의 내/외부에 부착되어 관통을
[생생IR] 배터리 안전 책임지는 이닉스, 글로벌로 향한다
자동차 부품 및 산업용 소재 제조 전문기업 이닉스가 올 상반기 국내 뿐만 아니라 신규 해외 고객사와 협력을 진행하며 국내외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와 폭스바겐, LG에너지솔루션 등 유수의 글로벌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향후 수주 기대감도 높였다. 이에 따라 이닉스는 최근 기업설명회를 진행해 하반기 사업의 핵심 추진 방안을 투자자들과 공유했다.◆ 전기차 배터리 '안전소재·부품' 특화지난 1984년 설립된 이닉스는 산업용 테이프, 접착제, 연마제와 같은 차량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현대차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을 납품해 왔다. 이후 지난 2016년 전기차 시대가 개화하면서 2차전지 관련 안전 솔루션 업체
네이버, 가상자산시장 1위 두나무 품나...인수합병 시나리오는?
NAVER(이하 네이버)가 가상자산업계 1위 두나무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합병이 성사되면 결제플랫폼이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으로 확대된다. 나아가 비상장 주식 거래, 부동산 RWA (Real World Assets, 실물자산), STO(Security Token Offering, 토큰증권발행)같은 신사업도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이다.◇”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논의”네이버와 두나무 모두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업계 1위 두나무가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인수합병의 기대가 현실로 바뀌면 결제플랫폼, 가상자산시장에서 빅뱅이 일어날 전망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의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
[IR일문일답] 반도체 업황 반등…'와이제이링크' 눈여겨 볼 만
와이제이링크는 표면실장기술(SMT, Surface Mount Technology) 자동화 공정의 보드 핸들링 장비, 레이저 마킹 장비, 라우터 등 스마트 공정 장비를 제조·수출하는 전문기업이다. 2009년 대구에서 설립된 뒤 SMT 공정 장비 분야에서 국내외 글로벌 공급사로 성장했다. 주력 제품은 ▲인쇄회로기판(PCB) 이송장비다. SMT 공정에서 인쇄회로기판(PCB)을 자동으로 운반하는 장비로, 와이제이링크 전체 매출의 7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이 외에도 ▲PCB 추적장비 ▲SMT 후공정장비 ▲라우터 ▲스마트 컨베이어 시스템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제품 생산 이력 추적과 품질관리를 위한 장비인 PCB 추적장비의 매출 비중은 17%, PCB 기판
[IR분석] 심텍, 적자 속 CB 발행과 해외 증설로 초석 다져…주가 내년이 더 기대
반도체 업황 침체 속에서도 적자 탈출과 미래 성장 동력을 동시에 모색한 심텍이 반도체 반등 사이클로 또 한번의 성장이 전망된다. 심텍은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전환사채 발행과 해외 공장 증설이라는 양면 전략을 택하며 미래를 준비한 점이 빛을 보게된 셈이다. 관련업계는 심텍이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 사이에서 투자를 확대한 점과 AI·데이터센터 수요 기대감 등이 시너지를 내며 내년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2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심텍은 1987년 설립 후 2015년 심텍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해 반도체용 PCB 제조/판매를 하며, 국내외 여러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주력 제품
[생생IR] 토마토시스템, AI·디지털 헬스케어로 ‘2.0 시대’ 연다
토마토시스템이 2000년 창업 이래 25년간 국내 정보통신(IT) 솔루션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마토시스템 2.0 시대'를 선언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7월 선릉 신사옥 이전 시점을 기점으로 규정된 토마토시스템 2.0은 기존 IT 솔루션 사업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토마토시스템은 한국IR협의회와 함께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며 '2.0 시대'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1.0 시대' 성장기반은 '대학', 'UI·UX' 사업기존 토마토시스템의 '1.0 시대'는 2000년 회사 창업부터 IT 솔루션 기반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 온 시기로 꼽힌다. 2
[IR분석] 현대차, 미국 관세 후폭풍 노출...주주환원은 고고
현대차가 관세 후폭풍에도 주주환원은 계속 추진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미국 관세에 영업이익률은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총주주환원율 30% 이상 유지, 자사주 소각같은 주주환원은 계속 추진한다. 시장은 미국 관세부과 후폭풍을 최소화하는 수익성 방어전략이 성공하며 주주환원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관세 25% 적용, 한미무역 협상 타결시 실적 업사이드미국 관세 후폭풍에 휩싸인 현대차가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예상보다 수익성 타격이 크지 않은데다, 주주환원 정책은 유지하다는 내용으로 시장반응은 나쁘지 않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8일 CEO Investor Day(이하 CID)를 열고
[IR분석] 에이디테크놀로지, '개발→양산' 매출 전환 시점에 주목
에이디테크놀로지의 개발 성과가 조만간 양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를 떠나 삼성 파운드리의 지원군으로 합류한 지 약 6년 만이다. 이 기간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양산 가시성이 높은 개발과제를 수주해 매출 성장까지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했다.◆ 20년 업력 디자인하우스…'TSMC→삼성' 파트너 변경2002년에 설립된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개발 전문 기업이다. 삼성 파운드리와 디자인솔루션 파트너십(DSP, Design Solution Partner)을 체결하며 팹리스(설계 전문 업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제조 업체)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유료라인에이디테크놀로지와 같은 디자인하우스 기업은 반
[IR분석] 한국지역난방공사, 겨울 안정적 배당주를 찾는다면 ‘딱’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지역난방공사)가 안정적 배당 매력으로 부각받고 있다. 배당 성향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종목으로 꼽힌다. 다만 뚜렷한 성장 동력 부재라는 한계로 중장기적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25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1985년 설립되어 집단에너지사업, 전기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영위하며, 19개 사업장에서 1,896천호 공동주택과 2,989개소 건물에 냉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집단에너지사업은 에너지를 다수 고객에게 일괄 공급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부터 평택시까지 수도권 열수송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외에도 친환경·고효율
[IR분석] 한달만에 다시 본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주도 성장 ‘여전’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들어 가스터빈 기반 복합화력발전소(CCPP) 수주에서 성과를 이어가며 연간 목표 달성은 물론 초과 달성 가능성까지 가시권에 두고 있다. 중동 지역의 대규모 프로젝트와 국내 복합화력 발주 회복세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수주 잔고가 4조7000억 원을 넘어섰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체코 신규 원전 계약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진출이 본격화될 경우, 기존 원전·풍력 중심 구조에서 가스터빈·서비스 중심으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중동 복합화력, 4.3조 원 규모 확보…LTSA 기반 안정 수익 창출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들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에서 총 5건의 대규
[IR분석] 호텔신라, "앓던 이를 뺐다?"…인천공항 면세점 일부 철수에 시장은 박수
호텔신라가 인천공항 면세점 일부 철수를 전격 발표했다. 면세점 일부 철수에 따른 위약금이 발생했으나 시장은 그동안 실적에 발목을 잡은 면세점 약점을 지우며 장기적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있다.◇리스크 관리와 사업 전반적 성장방안 꾀해"앓던 이를 뺐다?" 호텔신라가 인천공항 일부 면세점에서 철수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공시를 통해 면세사업부문 영업점 일부를 정지했다고 밝혔다.영업정지금액은 4292억원이다. 최근 매출액이 3조9475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매출액 대비 비중은 10.9%다. 영업정지사유로 과도한 적자가 예상돼 지속운영가치가 청산가치보다 적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IR분석] 국내 의료기기 섹터 모멘텀 온다
오는 4분기가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디지털헬스케어와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아이센스와 파마리서치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아이센스, CGM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4분기 아이센스는 연속혈당측정기(CGM) 제품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할 계획이다. CGM은 환자가 피부에 부착한 센서로 혈당 수치를 자동 측정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환자가 직접 손끝에서 채혈한 혈액을 바탕으로 혈당 검사를 진행하는 자가혈당측정기(BGM)와 달리 실시간 혈당 변화도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유료라인 아이
[IR분석] 증권가, 삼성전자 실적 눈높이 올렸다…배경은
최근 삼성전자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0조 원 대로 예상하며 눈높이를 올리고 있다. 우호적인 환율 여건과 함께 견조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실적 반등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9조1006억 원으로 직전 전망치(8조2229억 원) 대비 10.7% 높였다. 이번주에만 미래에셋증권을 시작으로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하나증권 등이 실적 컨센서스를 상향하는 보고서를 냈다.유료라인 특히 몇몇 증권사의 경우 삼성전자의 3분기 이익이 10조 원을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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