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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분석] 루닛, 미래 성장동력에 '올인'
루닛이 지난달 말 기업설명회(NDR)를 열고 주요 투자자들과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투자자들은 루닛과 볼파라의 시너지, 대표 제품 '루닛 스코프'의 추가 계약 가능성, '루닛 인사이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현황에 집중했다.루닛은 2013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이다. 카이스트(KAIST) 출신 창업자들이 주축이며, 국내 1호 딥러닝 의료 AI 스타트업으로 꼽힌다.루닛은 'AI 기술로 암을 정복한다'는 목표를 두고, AI를 활용해 암의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루닛의 대표 제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AI를 활용한 암 진단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와 암 치료 솔루션
[IR분석] 실적 턴어라운드 넷마블, 하반기 신작 기대감 커진다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신작 흥행 효과와 비용 절감 및 무형자산 손상비용 해소 등으로 매출과 이익률이 크게 개선되며 그동안에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해외시장 매출이 대부분을 이뤄내며 장기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하반기에도 대형 신작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신작 흥행 여부, 시장 경쟁 심화, 해외 사업 불확실성, 규제 환경 등은 리스크로 꼽히며 투자시 꼭 살펴야할 항목으로 꼽힌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1분기 매출 6,23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IR분석] SK텔레콤, 위약금 전격 보상...매출 8000억 감소, 배당유지될까?
SK텔레콤이 위약금 보상에 나서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올해 8000억원의 매출이 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장은 실적둔화가 아니라 불확실성 해소에 의미를 두고 있다.◇올해 경영가이던스 수정, 매출 17조로 뒷걸음질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SK텔레콤이 위약금 보상 카드를 꺼냈다. 유심사태에도 고객이탈이 우려되는 위약금 보상만은 망설였으나 고객피해보상을 위해 위약금면제를 결정했다. 증권가는 대규모 비용발생에 배당에도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유심사태에 지난 4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정 해지 고객에 대한 위약금을 전면 면제한다. 기존 가
[IR분석] 7월은 '제약·바이오'에 주목할 시점
지난달 부진했던 제약·바이오 업종에 반등의 조짐이 보인다. 미국 관세와 약가 정책의 여파가 남아 있지만, 업종 내 대형주의 호실적과 중소형 업체들의 기술수출 가능성이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다. 또한 금리 인하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상반기 주가 부진…美정책 불확실성↑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상위 10종목을 담은 'KRX바이오 TOP10 지수'는 지난달 2184.08에서 2240.51로 상승했다. 한 달간 상승률은 2.6%에 그쳤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지수 상승률인 23.2%를 크게 하회한다.유료라인 제약·바이오 업종의 주가 상승률이 낮은 원인으로는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이 꼽힌다. 미국의 관세와
[IR분석] 현대모비스, 승계 이슈만 봐선 안돼...성장 모멘텀도 충분
현대모비스가 올해 실적 기대감 속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현대모비스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힘입은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회복과 함께 전장 부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현대모비스는 견조한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춘 우량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현대모비스는 현대차 그룹의 승계 이슈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까지 가세하며 향후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8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1977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자동차 모듈 및 부품제조 사업과 A/S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현재 국내외
[IR분석]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넥스파우더' 임상 '치료 가이드라인' 가능성↑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넥스파우더 임상 결과가 최상위급 글로벌 의학저널에 게재됐다. 안전성 문제가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재출혈률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넥스파우더의 임상 결과 신뢰성이 높아지며, 향후 글로벌 수출 국가 확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주력 제품인 파우더형 내시경 지혈재 넥스파우더의 임상시험 결과가 지난 5월 GUT에 등재됐다. GUT는 세계적으로 최상위급 의학저널로 소화기학 및 간장학 분야의 논문을 다룬다. 유료라인 일반적으로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련 분야 임상 결과들나, 바이오텍의 미래 기술
[IR일문일답] 아이센스, CGM 유럽 공략 '박차'
아이센스는 첨단 바이오센서와 전기화학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2000년 설립 이후, 혈당측정기와 연속혈당측정기(CGM), 전해질·혈액가스·당화혈색소 분석기 등 다양한 진단기기의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왔다.주력 제품은 혈당측정기다. 아이센스의 혈당측정기는 국내 시장 1위로 약 40~45% 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연간 21억 개의 혈당측정검사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20년대 이전부터 해외에서 다수의 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1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유료라인 지난 2023년에는 일반 혈당측정기보다 간편하고 고부가가
[IR일문일답] 씨젠, 유럽 PCR 시대 도래...다시 주목 받는 기술력
씨젠이 High Multiplex PCR(DPO, TOCE, MuDT 등) 기술에 힘입어 유럽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벌어들이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독일은 그 유럽의 핵심 거점 중 하나로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 2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씨젠은 2000년 유전자 분석 기술 및 시약 개발을 위해 설립되어 분자진단 시약의 개발, 제조 및 공급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멀티플렉스 유전자 증폭 시약 및 분석 소프트웨어의 원천 기술을 보유해 100여개 국가에서 글로벌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독자적 기술력 기반 신드로믹 정량 PCR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Microsoft와의 협업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시약 개발 자동화를 추진하고
[IR분석] 삼성중공업, 턴어라운드 시작...갈수록 더 좋아진다
삼성중공업이 2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러시아 프로젝트 계약해지의 악재를 털어낸데다, 대형수주가 줄줄이 예고돼서다. 시장이 하반기에 진입할수록 실적개선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분기 실적발표 이후 턴어라운드 속도"수확의 계절이 다가온다" 삼성중공업이 2분기 실적발표 이후 턴어라운드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일회성 악재가 사라지고 수주증가라는 호재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턴키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LNG운반선 등 조선업을 하고 있다. FLNG(부유식 액화
[IR분석]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잔고 4.7조 돌파…가스터빈 주도 성장 ‘가속’
지난해부터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기반의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의 대형 복합화력발전소(CCPP) 프로젝트를 연이어 확보하며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선 모양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원전·풍력 중심에서 가스터빈·서비스 중심 구조로의 전환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 가시성 및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 수주만 4.3조…CCPP 중심 포트폴리오 확대 더 인베스트 취재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사우디 Rumah-1, Nairyah-1, Power Plant 12와 카타르 피킹 유닛 등 중동 지역에서 총 5건의 CCPP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누적 계약 규모는
[IR분석] 이재명표 '상법 개정' 부상…옥석 골라보면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함께 '상법 개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 지주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이 시행될 경우 저평가된 지주사의 가치가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다는 기대다. 다만 증권업계에서는 향후 기업공개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비상장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사에 투자는 피하라고 조언했다. ◆ 만년 저평가 지주사…올 들어 '수직상승'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재계 주요 지주사의 주가 상승률은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크게 웃돈다. 한화그룹의 지주사인 ㈜한화 주가는 올해 초보다 243% 뛰었다. 제조업과 금융을 넘나드는 포트폴리오를 지닌 LS그룹의 지주사 ㈜LS는 같은 기간 주가가 96% 올랐다
[IR분석] 크래프톤, 베인캐피탈이 손절한 일본 ADK 인수...방향성은 맑음
크래프톤이 일본 3대 종합광고사 중 하나인 ADK그룹을 약 7100억 원(약 750억 엔)에 인수전을 끝마쳤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이번 딜을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베인캐피탈이 손절한 회사라며 인수에 따른 인식이 갈리고 있다. 특히 베인캐피탈이 2017년 1조 3500억 원(당시 1520억 엔)에 인수했던 금액의 절반 수준에 인수를 마치며 ‘싸게 잘 샀다’는 평가와 함께 ‘손절 당한 자산’ 아니냐는 부정적 시각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25일 크래프톤은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베인캐피탈재팬의 계열사 BCJ-31 인수를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인수 금액은 750억 엔(한화 약
[IR분석]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넥스피어-F' 美 상용화 가속화되나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 '넥스피어-F'의 미국 상용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올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혁신의료기기(BDD)로 지정된 데 이어, 5월에는 급여기관인 CMS 승인을 획득하면서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실적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넥스파우더·넥스피어' 보유…차기 성장 동력은 '넥스피어-F'2014년 설립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고분자 및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치료재를 개발하는 업체다. 의료현장의 니즈(needs)을 반영한 제품인 ▲내시경용 지혈재(Nexpowder™, 넥스파우더) ▲혈관 색전 미립구(Nexsphere™,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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