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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분석] KB금융, 이익·배당·자사주 ‘삼박자’...주주 웃는다
KB금융지주(이하 KB금융)이 역대 최고 성적표를 내놓았다. 지난해 순이익이 5조8000억원으로 새 역사를 다시 썼다. 배당, 자사주 등 주주환원정책도 시장기대를 뛰어넘으며 금융대장주로 거듭나고 있다.◇지난해 순이익 5조8430억원, 전년 대비 15.1% 증가"이익, 배당, 자사주 삼박자가 맞아떨어졌다" KB금융을 보는 시장의 눈길이 달라졌다. 이익, 배당, 자사주 모두 시장기대치를 웃돌며 대표 금융주로 급이 확 바뀌었다.20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조8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늘었다.이자수익이 줄었으나 사업다각화 포트폴리오에 성공하며 비이자이익이 사상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항목별로
[IR일문일답] 오파스넷, '비전 2030' 통해 '매출 1조' 정조준
오파스넷은 급증하는 AI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한 '디지털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인프라 기업이다. 단순한 장비 유통을 넘어 자체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파스넷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디지털 고속도로'를 만드는 회사로 불리는 이유는 가상의 도시인 IT 인프라 세상에서 데이터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라는 핵심 길을 구축하고 관리하기 때문이다.유료라인실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거나 생성형 AI인 챗GPT 등을 사용할 때 데이터가 이동해야 하는데, 오파스넷은 이 데이터가 다니는 네트워크(길)를 만들고 차가 막히지 않게 최적의 경로를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때 사용하는 장비가 '시스코
[IR일문일답]한중엔시에스, 4분기 실적 실망?...‘ESS 글로벌 톱티어’ 가능성 여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냉각시스템 전문기업 한중엔시에스가 체질 개선을 위한 고통스럽지만 값진 성장통을 겪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25년 4분기 실적은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면에서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며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증권가 전문가들은 "표면적인 숫자보다 그 이면의 질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는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과정에서의 매출 공백 등으로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달성했다.지난 8월에 본지에서 이 기업을 분석한 이후 꾸준히 ESS 부문에서 성장을 이어왔지만 지난해 4분기 ESS 신규 모델 양산을
[IR분석] 한올바이오파마, FcRn 플랫폼 확장...기업가치 재평가 가속
[IR분석] 로봇 자율주행 솔루션 강자 클로봇, 소프트웨어 기술력 '눈길'
로봇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클로봇이 업계에서 인정받은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실용적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핵심 솔루션을 바탕으로 향후 대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 확장 가능성도 밝다는 전망이 나온다. ◆ 업계서 인정받은 기술력…대기업 '러브콜'클로봇은 2017년에 설립된 로봇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출신인 김창구 대표 이사가 창업한 회사다. 유료라인클로봇은 설립 바로 다음 해인 2018년에 현대차와 롯데그룹으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최근의 파트너십이다. 지난 2024년 10월에는 현
[IR분석] 넥센, ‘PBR 0.2배’의 침묵 깨고 올해 비상…기술력과 주주환원의 황금교차점
넥센이 본업의 탄탄한 기술력과 막대한 자산 가치를 보유하고도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된 ‘딥밸류(Deep-Value)’ 기업으로 재조명받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인 넥센타이어를 핵심 계열사로 둔 넥센은 사업형 지주사로 단순히 자회사를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고무 제품 제조와 물류 사업을 직접 영위하고 있다.넥센의 2024년 연결 매출은 3조 2,143억 원으로 현재까지 견고한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특히 최근 AI 타이어 설계 기술 도입과 전기차(EV) 전용 고부가가치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질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여기에 더해 자사주 소각과 비과세 배당 재원 확보라는 강력한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
[IR분석] “세포 MRI로 반도체 꿰뚫다”...토모큐브, 흑전은 시작에 불과
토모큐브는 그동안 ‘기술력은 독보적이지만 수익성은 미지수인 벤처’라는 의구심의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통해 토모큐브는 그동안의 의구심을 실적으로 불식시켰다. 창사 이래 최초의 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기술력이 어떻게 숫자로 치환되는지를 증명해 보인 것. 이제 시장의 시선은 단순한 흑자 기업을 넘어, 전 세계 바이오와 반도체 산업의 검사 패러다임을 바꿀 ‘글로벌 계측 플랫폼’으로 향하고 있다.◆4분기 흑자 전환과 수익 구조의 체질 개선 주목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토모큐브는 지난해 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대한민국 기술특례 상장 기업이 가야 할 모범 답안을 제시했다는 평
[IR분석] 신한금융, 깜짝 성적표 내놓았다...주주환원 레벨업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금융)이 4분기 호실적을 내놓았다. 비이자이익이 확대되며 시장기대치를 충족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호실적을 발판으로 주주환원을 레벨업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이익체력 튼튼, 판관비 및 대손비용 선방'이익체력의 확인' 신한금융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은 4조97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7% 늘었다. 4분기만 떼놓고 보면 순이익은 510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줄었다. 희망퇴직비용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한 탓이다. 이를 뺀 경상이익을 보면 안정적인 이익체력을 확인했다. 4분기만 떼놓고 보면 이자이익은
[IR분석] 차백신연구소, '비전 2.0' 선포…R&D 넘어 상업화 박차
차백신연구소가 독자적인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 단계를 넘어 상업화와 매출 창출을 본격화하는 '비전 2.0'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단순 바이오텍을 넘어선 미래형 제약회사로의 변모한다는 방침이다.◆ 세계 최초 'TLR2/3 복합제' 면역증강제 플랫폼 보유차백신연구소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은 3세대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이다. 기존 1·2세대 면역증강제가 항원을 천천히 방출하는 데 집중했다면, 차백신의 기술은 면역 세포의 수용체(Receptor)에 직접 작용하여 면역 반응을 극대화하는 3세대 면역증강제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유
[IR분석] 엠디바이스, 中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혜 '톡톡'
국내 반도체 스토리지·서버 강소기업 엠디바이스가 인공지능(AI) 확산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AI 서비스 확대에 따라 데이터 생성량이 폭증하면서 데이터센터 증설 수요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서버 사업이 고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 '동수서산(東數西算)' 정책 등 국가 주도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향후 성장 여력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반도체 스토리지·서버 전문…AI 확산에 수혜엠디바이스는 2009년 설립된 글로벌 반도체 스토리지·서버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 적층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IR분석] 피에스케이, ‘지정학적 수혜’와 ‘AI 수퍼사이클’ 업고 올해 ‘비상’
국내 전공정 핵심 장비사인 피에스케이(PSK)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향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주력 제품인 PR Strip(감광액 제거 장비)의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경쟁사의 지정학적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5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피에스케이는 1990년 설립된 이후 반도체 전공정 세정 및 식각 장비 분야에 매진해온 강소기업이다.1994년 200mm Dry Strip 장비 개발을 시작으로 시장에 진입했으며, 2001년 세계 최초로 300mm Asher(애셔)를 양산 라인에 납품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이후 2010년경 글로벌 시장 점유율 34%를 기록하며 세계 1위 자리에 올라섰으며, 현재는
[IR분석] 현대로템, 1보 후퇴 2보 전진...실적개선 계속 된다
현대로템이 지난해 4분기 성적표가 좋지 않았다. 증권사는 올해 상반기 바닥을 찍고 하반기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실적걔선세가 꺾이지 않아 어닝쇼크에 따른 주가조정시 포트폴리오에 더 담아야 한다는 분석이다.◇폴란드 K2 인도수량 20대로 전분기 대비 28대 감소"위기는 기회" 현대로템이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가 발생했다. 그러나 실적개선세가 유효한 만큼 주가가 출렁거링 때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분석이다. 현대로템의 지난해 4분기 전체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4분기 매출액 1조6256억원, 영업이익 2675억원으로 각각 12.8%, 65.4% 늘었다.그러나 영업
[IR분석] 디티앤씨알오, '원스톱 서비스'와 'AI'로 신약 개발 패러다임 바꾼다
임상시험수탁(CRO) 기업 디티앤씨알오가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K-바이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해당 서비스에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CRO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비임상과 임상을 잇는 '원스톱 솔루션' 핵심 경쟁력디티앤씨알오는 비임상부터 임상시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원스톱 솔루션' CRO 전문기업이다. 지난 2022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유료라인디티앤씨알오의 최대 강점은 비임상과 임상 시험, 그리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컨설팅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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