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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분석]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암흑기 통과…내년 ‘아이돌의 아이돌’ 빅뱅온다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가 이익체력이 좋아지며 내년에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단 성장폭은 신규 아티스트의 부재로 한계가 있다. 시장은 빅뱅의 신보 발매, 월드투어 규모 등에 따라 실적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본다.◇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급증…MD부문 아쉬워'암흑의 터널에서 벗어난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대장주" YG엔터테인먼트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매출액은 17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2%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31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단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눈높이가 34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시장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내용을 보면 괜찮다. 3분기에
[IR분석] 에스티팜, 글로벌 CDMO 넘어 신약 개발까지
글로벌 핵산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에스티팜이 글로벌 신약개발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회사는 저분자 화합물부터 최첨단 유전자 치료제 원료까지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캡핑 기술과 효소 합성법 등을 통해 차세대 신약 플랫폼도 구축했다. 에이즈 치료제와 같은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서도 유의미한 임상 결과를 확보하며 기술 수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원료 의약품 CDMO 시장 강자…'원스톱' 서비스 눈길지난 1983년 설립된 삼천리제약으로 출발한 에스티팜은 2010년 동아쏘시오그룹에 편입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CDMO는 위탁생산(CMO)과 위탁
[IR분석] 피아이이, 'AI 검사 소프트웨어' 영토 넓힌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핵심으로 하는 기술 전문 기업 피아이이가 이차전지 산업을 넘어 다양한 첨단 제조 산업으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기존 배터리 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반도체·유리기판 산업까지 진출하며 제조 지능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 독보적 AI 소프트웨어 기술…'경량화'로 경쟁력 확보피아이이는 AI 기술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결합해 제조 혁신을 이끄는 '매니팩처링 인텔리전스'(Manufacturing Intelligence) 전문 기업이다. 주력 기술은 ▲AI 비전 검사와 ▲AI 에이전트 솔루션이 꼽힌다.유료라인 최근 첨단 제조 산업은 공정의 다양성과 난이도가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피아이이
[IR분석] 서호전기, 고배당 기업 주목...무인 항만, 북극항로 수혜도
국내 항만 산업이 ‘대형화·자동화’라는 구조적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항만 크레인 무인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호전기는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기업이다. 항만 크레인 무인화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며 해외 비중이 높았던 매출 구조가 최근 국내로 되돌아오고 있고, 동시에 고배당·분기배당 도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병행하면서 연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정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과 북극항로 이슈, 그리고 창업주의 경영 복귀까지 더해지며 단순한 테마주를 넘어 구조적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함께 논할 수 있는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항만
[IR분석] 롯데지주, 정책 순풍과 리빌딩의 교차점...연말 배당은 보너스
롯데지주가 상법 개정과 상속·배당 세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너 지분율이 높고 저평가된 지주사들이 구조적 수혜 대상으로 거론되며 낮은 PBR, 높은 자사주 비중, 그룹 전반의 리빌딩 진행이라는 세 가지 축이 동시에 맞물리며 롯데가 정책 변화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롯데지주는 지주사 할인에도 단기 실적 부담과 업황 불확실성도 여전해 투자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 ◆상법·상속세 개정 논의, 저PBR 지주사의 재평가 신호 17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지난 2017년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쇼핑의 분할합병으로 설립된 지주회사다. 2018년 공정
[IR분석] 신세계, 4분기 깜짝 실적 기대고조…펀더멘털 확 달라져
신세계가 4분기 깜짝 실적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내수가 살아나며 백화점 부문이 실적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효과도 겹치며 기업가치도 레벨업할 전망이다.◇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내수소비 개선"확 달라진다" 신세계가 4분기를 거치며 펀더멘털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증권사는 신세계에 대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신세계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83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눈높이가 1562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 다른 증권사도 비슷하다. 영업이익을 놓고
[IR분석] 상장 후 첫 기업설명회 연 도우인시스, "베트남 UTG 공장 증설"
도우인시스가 최근 코스닥 상장 이후 최초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 나성대 도우인시스 부사장이 직접 IR을 진행하며 회사에 대한 소개와 핵심 기술력, 그리고 향후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회사는 베트남 공장 증설을 바탕으로 '글로벌 넘버원 전략'을 펼치며 해외 진출에 공을 들일 계획도 내놨다.◆ UTG 독자 기술로 세계 최초 양산 성공2010년에 설립된 15년 차 기업 도우인시스는 충북 청주시 옥산 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4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주요 생산 제품은 폴더블폰용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초박막 강화유리(UTG·ultra thin glass)다. 유료라인 UTG는 두께가 약 100㎛(마이크로미터) 미만
[IR분석] 한국항공우주, 노출된 악재에 3분기 ‘흔들’...수주 모멘텀은 '튼튼'
한국항공우주가 3분기 실적쇼크를 입었다. 전투기 인도 지연에 따른 일시적인 실적 공백으로 성장성은 훼손되지 않았다. 수주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내년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국내사업과 완제기수출 부문의 매출 둔화"어쨌든 수주는 멈추지 않는다" 한국항공우주가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냈다. 수주취소가 아니라 수주연기에 따른 실적공백으로 펀더멘털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지적이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3분기 매출액 7021억원, 영업이익 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6%, 21.1% 줄었다.영업이익 시장눈높이가 82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시장기대치에 못 미치는 어닝쇼크다. .사업부문 별
[IR분석] “수주가 실적 부른다”…HD현대중공업, 방산·해양이 이끄는 슈퍼사이클 정점 남았다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슈퍼사이클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히 LNG운반선 등 상선 수주 증가에 머무르지 않고, 방산·특수선·해양 프로젝트 확대를 기반으로 질적 전환에 성공하면서 영업이익률(OPM)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는 내년 HD현대중공업의 연결 매출이 23조 8,480억 원, 영업이익은 3조 5,091억 원(OPM 14.7%)을 예상하며, 국내 조선 3사 가운데 가장 공격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번 사이클이 일시적 업황 반등이 아니라 조선업의 체질 개선에 기반한 구조적 성장”이라며 긍정적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수출 중심 구조로의 완전 전환…수주·실적·주가가 정렬된 상승 삼각구도
[IR분석] HJ중공업, 방산·MRO 삼각축으로 비상 준비…‘수주잔고 확대’ 성장 궤도 탔다
조용했던 영도 조선소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HJ중공업이 글로벌 지정학 변화와 미국해군 MRO(정비·유지·보수) 사업 참여 기대를 등에 업고 구조적 성장의 문턱에 서 있다는 평가다. 2024년 이후 방산·특수선 중심의 조선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과거 건설 중심의 사업 구조도 전환점에 들어섰다. 업계에서는 HJ중공업이 조선·MRO·방산을 중심으로 한 ‘삼각축 성장 모델’을 구축 중이라며, 중형 조선사라는 틀을 넘어선 전략적 재배치를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1년간 주가가 10배 이상 상승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강한 상승 탄력을 기록했다. 그 배경에는 수주 확대
[IR분석] GKL, 中·日 갈등에 반사수혜…중기목표 달성 '청신호'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 기업 GKL(Grand Korea Leisure)의 실적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이익 상승률을 기록하며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GKL은 최근 사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2029년까지 매출액 5600억 원 달성 및 입장객 560만 명 유치라는 중기경영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용…홀드율 상승에 실적↑GKL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GKL의 올 3분기 말 기준 최대 주주는 한국관광공사(51%)이며, 국민연금공단(8.44%)이 2대 주주이다. GKL은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의사 결정 체계를 갖추고 있어, 기업 지배 구조
[IR분석] 후성, '리튬염·반도체 특수가스'...두 개의 메가트렌드로 성장 집중
후성이 최근 전기차·2차전지 밸류체인과 AI 반도체 시장이라는 두 개의 메가트렌드 중심에서 급격히 주목받고 있다. 리튬염(LiPF6) 가격이 9월 말 대비 195% 급등하며 소재 단가와 실적 개선 기대를 동시에 자극하고 있고, 반도체 특수가스 사업 부문 역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고객으로 확보하며 내년 상반기 양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미국의 ‘탈중국 공급망’ 압박이 현실화되면서 국내 및 북미 고객사 다변화 요구가 커지고 있는 점은 후성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방침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리튬염 업체인 Do-Fluoride 주가는 9월 말 이후 60% 이상 상승했다. 이는 리튬염 가격 급등 흐름과
[IR분석] 신한금융, 이익체력 입증…비과세 감액배당 카드꺼내나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금융)이 양호한 성적표를 냈다. 시장눈높이를 소폭 웃돌며 우수한 펀더멘털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주환원에 발벗고 나선다는 마스터플랜도 내놓았다.◇ 순이자마진(NIM) 개선, 이자이익 늘어신한금융이 건강한 이익체력을 보였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지난 3분기 순이익(연결기준)이 1조4235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늘었다. 이는 시장눈높이를 웃돈 수준이다. 부문 별로 손익이 엇갈렸다.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로 유가증권관련 이익이 줄었다. 반면 조달비용 감소로 순이자마진(NIM)이 소폭 개선돼 은행 원화대출도 늘었다. 신용카드수수료의 감소에도 증권수탁수수료와 투자금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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