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9-17 (수)
구독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IR분석
생생IR
IR일문일답
종목지도
프리미엄콘텐츠
IR소식
오피니언
시황분석
IR분석
생생IR
IR일문일답
종목지도
프리미엄콘텐츠
new
IR소식
오피니언
IR취재노트
검색
IR분석
(626건)
[IR분석] 삼성전기, 테슬라발 잭팟터지나…타이트한 MLCC 수급도 ‘훈풍’
삼성전기가 테슬라발 대형수주를 따낼지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주력인 MLCC업황도 살아나 실적개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대형수주와 MLCC 활성화가 겹치며 주가가 재평가될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MLCC 중심인 컴포넌트 사업부 효자노릇 톡톡"주가에 날개달까?" 삼성전기를 향한 눈빛이 우려에서 기대로 달라지고 있다. 주력인 MLCC시장이 회복되고 있어서다. 테슬라발 대형수주에 대한 기대도 고개를 들고 있어 주가 전망은 어느 때보다 밝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수동소자(MLCC, Inductor, Chip Resistor) 생산이 중심인 컴포넌트 사업부문, 반도체패키지기판 생산에 초점을 맞춘 패키
[IR분석] 세명전기, HVDC 금구류로 성장 사이클 진입…실적이 증명
세명전기가 차세대 전력망 핵심 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금구류 개발을 계기로 본격적인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 AI·전기차·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정부 주도의 전력망 확충 정책이 맞물리며 실적 성장세도 가파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고마진 제품 라인업은 강점이지만, 한국전력 매출 집중과 현금흐름 불안정, 글로벌 진출 지연은 투자 리스크로 꼽힌다. 성장성과 리스크가 교차하는 상황에서 세명전기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전력 기자재 기업으로 평가된다. 16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세명전기는 1962년 금속제품제조 및 판매사업 목적으로 세명전업상사를 설립했다. 1984년
[IR분석] 서진시스템, 올해는 반도체 사업부가 이끈다
서진시스템이 올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두며, 연간으로도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상반기 실적 부진의 원인은 미국 관세 여파라고 짚으며,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 사업부문이 올해 실적을 견인할 포인트로 짚었다.◆ 글로벌 메탈 전문 기업…ESS·전기차·통신 장비 사업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을 중심으로 금속 부품 및 시스템 제조에 특화된 중견기업이다. 주력 사업 영역은 크게 ▲에너지저장장치(ESS) 장비 사업 ▲반도체 장비 사업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사업 ▲통신 장비 사업 등으로 나뉜다. 유료라인 서진시스템의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은 차지하는 곳은
[IR분석] 덕산테코피아, 반도체‧OLED 턴어라운드에 전해액·의약품까지 추가요
덕산테코피아가 긴 투자 터널을 지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본업인 OLED 유기재료·반도체 사업이 턴어라운드를 준비하고 있고 신사업으로 꼽히는 2차전지 전해액과 의약품 중간체 사업에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성장동력을 더하기 때문이다. 덕산테코피아의 성장 기점은 내년 흑자 전환과 함께 기업가치 역시 재평가될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단기 적자와 재무 부담은 여전해 투자시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10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덕산테코피아는 지난 2006년 전자부품 제조업으로 설립되고 2019년 코스닥 상장했다. 현재 3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OLED 유기재료와 반도체 전자재료, 2차전지 재료 등 화학제품
[IR분석] CJ, 흙 속의 진주 올리브영...합병하나?
CJ가 지난 2분기 성적이 부진했다. 그러나 자회사 CJ 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늘며 주가 방어의 방패역할을 하고 있다. 시장은 올리브영의 가치가 재평가되며 CJ주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주요 자회사 부진 속에 올리브영, CJ 효자노롯 톡톡 "CJ에 올리브영이 금쪽이가 될까?" CJ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며 자회사 올리브영이 구원투수가 될지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줄었다. 주요 상장 자회사인 CJ ENM, CJ CGV, CJ프레시웨이 등 실적이 부진한 탓이다. 거꾸로 CJ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IR분석] 이수페타시스, AI 반도체 수요 폭증…대규모 증설 '박차'
이수페타시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고성능화에 발맞춰 고성능 다층 기판(MLB)의 수요 급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선다. 지난주 이수페타시스는 대구 공장 투어를 진행하며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증설 배경을 설명했다.이수페타시스는 장비용 메인보드 인쇄회로기판(PCB) 시장에서 지속적인 공급 부족을 예상했다. 또한 고다층 기판에 대한 수요가 현재 시장을 생산능력을 훨씬 초과할 것이라고 분석헸다.◆ 국내 MLB 시장 독보적 강자, 엔비디아·구글과 장기 계약1972년 설립된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페타시스는 PCB 전문 제조기업이다. 초고다층(18층 이상) 기판을 중심으로 고집적·고성능·고품질의 PCB를
[IR분석] 오리온홀딩스, 지주사 투자자 주목해야 기업
오리온홀딩스가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해외 매출 증가, 배당 확대 정책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바이오 계열사 리가켐바이오 투자 성과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재평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8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오리온홀딩스는 1956년 설립돼 2017년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으로 인적분할을 했다.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기준 충족 통보를 받아 자회사 지분 관리 및 투자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중이다. 오리온홀딩스의 주요 수익은 브랜드 사용수익, 임대수익, 종속회사 배당금 수익이 있다. 최근에는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 증대로 시장의 적정한 기업가치 평가를 통해 주주가치
[IR분석] 에스티팜, 수주 파이프라인 늘어난다…신공장 가동도 '본격화'
에스티팜의 매출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위탁개발생산(CDMO) 파이프라인 상업화로 수주가 늘어나는 가운데, 올리고핵산 전용 제2공장의 가동이 본격화되면서다. 향후 동맥경화증과 고중성지방혈증 등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승인도 기대되면서 중장기적 성장 여력도 갖추게 됐다.◆ 원료의약품 CDMO 입지 굳건…올해 매출액 3200억 목표1983년 설립된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로, 글로벌 원료의약품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 영역은 크게 ▲CDMO ▲CRO(위탁임상) ▲R&D(신약개발)로 나뉜다. 유료라인 CDMO 부문에서는 위탁개발 방식으로 신약·제네릭 원료의약품을 제조·판매한다. 올리고뉴클레오티드(oligonucleotide)와 mRNA 등 RNA
[IR분석] 현대무벡스, 스크린도어에 스마트 물류도 추가...노랑봉투법 수혜 기대도
현대무벡스가 글로벌 스크린도어 경쟁력에 스마트 물류부문까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향후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글로벌 수주 다각화와 노랑봉투법 시행에 따른 물류 자동차 붐에 힘입어 실적 흐름도 긍정적이다. 또한 무차입 성장 구조와 재무 체력도 견조해 주가 하방을 다져주는 역할도 눈에 띈다. 5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현대무벡스는 2011년 설립되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엔에이치기업 인수목적 14호와 2021년 합병을 완료하고 5개의 비상장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물류자동화는 다양한 산업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승강장안전문은 PSD시스템 설계/제작, IT서비스는 정보시스템 종합서비스를
[IR분석] SNT다이내믹스, 방산주와 함께 춤을...미래에 배팅
SNT다이내믹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방산주의 호재에 힘입어 2분기 변속기 수주 확대에 서프라이즈 실적을 달성했다. SNT다이내믹스는 2분기 레버리지 효과 지속될 것으로 보여 미래 성장도 기대되는 기업이다. 또 영업이익률도 제조기업과 달리 16%에 달해 수주확대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교환사채 오버행 물량이 여전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여전히 저렴한 주가와 향후 수주 증익에 따른 실적 성장 흐름은 긍정으로 분석된다. 2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SNT다이내믹스는 1959년 예화산탄공기총제작소로 설립되어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후 2023년
[IR분석] 로보티즈, 유상증자 카드꺼냈다...주가에 독이 아닌 약?
로보티즈가 유상증자 카드를 꺼냈다. 자본확충규모는 1000억원으로 적지 않다. 대규모 유상증자에도 시장은 나쁘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상증자 목적인 공장확충 등 증설에 있는 만큼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유상증자 목적, 로봇 대량 생산을 위한 설비 확장에 초점"주가에 득일까? 실일까?" 로보티즈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지난달 28일 1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예정발행가는 7만4100원이다. 오는11월 4일에 발행가격을 확정할 예정이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12월 1일이다. 일반공모 청약을 보면 구주주
[IR분석]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고성장에 '네수파립' 모멘텀 장착
지난해 말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신약 ‘자큐보’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의 후발주자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며, 선두주자인 '케이캡'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의 성장과 함께 항암제 ‘네수파립’의 신약 성과가 회사의 기업 가치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P-CAB 후발주자 우려 '불식'…자큐보 매출 고속 성장지난 2020년 설립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저분자 화합물을 바탕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전문 바이오텍이다. 모회사는 제일약품으로 지분율이 약 48%이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유료라인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핵심 파이프라
[IR분석] 고속 성장하는 파마리서치 '리쥬란', 증설 카드 만지작
파마리서치가 올 상반기에도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매출액은 절반 이상, 영업이익은 두 배가량 늘며 '리쥬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파마리서치는 리쥬란 공장 가동률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증설 검토도 시작했다.파마리서치는 1993년에 설립된 재생의학 기반의 바이오 제약회사다. '인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피부미용 관련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자가 성장 촉진 물질인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과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을 중심으로 한 의약품, 의료기기,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유료라인 PDRN은 송어나 연어 정자 DNA에서 추출·정제하는데, 환부의 상처 치유와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실시간 IR취재노트
더보기
접수완료
[경○○○○] 경○○○○ ○○○○ ○○○○
사업 진행사항
기사배포완료
[제이티] 제이티가 HBM수혜를 볼수 있나요?
사업 진행사항
제이티, 소자핸들러 탑재로 HBM 수혜 가득
기사배포완료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 또 한번 올라 갈까요?
사업 진행사항
알집 깬 이스트소프트, 메타버스에서 AI까지 갈 길 멀다
기사배포완료
[메쎄이상] 메쎄이상 코로나19이후 실적 좋은데....
사업 진행사항
메쎄이상,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인프라 공급 확대 수혜
기사배포완료
[코츠테크놀로지] 방산주 코츠테크놀로지 어떤 기업인지 알려주세요
사업 진행사항
코츠테크놀로지, K2, 천궁 탑재로 K-방산 숨은 보석
기사배포완료
[엠로] 엠로 궁금한점 있어서요..
공시 내용확인
엠로, 'SCM SaaS 플랫폼' 출시 임박…해외 시장 진출 전략은
기사배포완료
[넥스틴] 넥스틴 상장후 기대가 큰데 매출이 줄어서 걱정이네요
사업 진행사항
기술력 늘린 넥스틴, 내년 삼성향 매출에 주목
기사배포완료
[한세실업] 한세실업 기업설명회 내용 알수 있을까요..?
공시 내용확인
3분기 호실적 한세실업, NDR 통해 "내년 15% 성장" 자신
기사배포완료
[HPSP] HPSP 실적도 좋고 성장성도 충분한 것 같은데 맞나요?
사업 진행사항
HPSP, 고압어닐링 경쟁자가 없다...미세 반도체 시장 주도
기사배포완료
[LB세미콘] 슈퍼개미 추천 LB세미컨 반토막 났어요...
사업 진행사항
LB세미콘,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시간…더이상 추락은 없다
IR취재요청하기
기획 & 캠페인
IR기업탐방
더보기
[IR탐방] 그린플러스, 작물 재배 스마트팜 기술 세계 최고…글로벌 진출 박차
[IR탐방] '불량률·원가↓' 동양피스톤, 피스톤 생산 스마트 공정 '자부심'
코넥스 기업 톺아보기
더보기
[생생IR] 코넥스 데뷔한 로보쓰리, "자율주행 특허로 매출 두 배 성장할 것"
[생생IR] 크로넥스, 제주도 연구센터 가동 임박…"미니피그 활용해 이종장기 사업까지 진출"
CEO를 만나다
더보기
[생생IR] 에코아이 "기후위기 극복 방안 개발 사명감…상장 통해 해외진출 확대"
전문가 칼럼
회계사가 본 재무재표
[기고] 트레이딩에도 원칙과 철학이 필요하다
IR의 窓
[기고] 온라인 주주총회 진행 시 IR부서의 역할은 무엇인가
칼럼
더보기
[기자수첩] “오락가락 대주주 양도세 기준 또 ‘개미’만 죽는다”
[기자수첩] 상법 개정과 국장의 성공을 기대한다
[기자수첩]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남긴 기업가치의 중요성
[기자수첩] 국장에 숏 치라는 야당 의원, 막장까지 간 금투세 논란
[기자수첩] 이재명 전 대표의 금투세 유예 주식시장의 훈풍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