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다국가 임상1/2a상 호조 '아크릭솔리맙', 기술이전 추진
지난 2007년에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및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입니다. 이후 2023년 12월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는데요.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후보항체를 확보한 후, 독자적으로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거나 파트너사의 플랫폼 기술과 융합해 공동으로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6건의 기술이전을 성공시키면서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사업 부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독자개발 혹은 공동개발을 통해 개발후보물질 단계 혹은 허가용 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하여 기술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술이전 사업'과 항체 발굴, 제작 및 생산과 같은 계약연구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매출을 발생시키는 '계약연구 서비스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