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가 이달 초 증권사들과 기업설명회(NDR, Non Deal Roadshow)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뷰노는 흑자전환 시점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이와 함께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뷰노메드-딥카스'(VUNO Med-DeepCARS)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시점에 대해서도 대략적으로 언급했습니다.
◆ 일시적 실적 부진, 딥카스 성장은 여전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뷰노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92% 늘어난 6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8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