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래시스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2023년부터는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의 시가총액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클래시스를 필두로 제이시스메디칼, 파마리서치, 하이로닉 등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서면서 기업가치가 레벨업됐는데요. 올해까지 미용·의료기기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 들어서는 루닛과 제이엘케이, 뷰노 등 의료 AI(인공지능) 업체들의 시총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미용·의료기기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의료 AI 업체들 역시 해외 진출이 모멘텀이 됐습니다.
2025년에도 해외 지역 확장에 나서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기업가치의 리레이팅(Re-Rating)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에 따라 헬스케어 섹터에서 국내 중소형 업체들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