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고전압 전기 장비부문에서 성장성을 잇고 있지만 건설업에서의 부진이 이어지며 재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효성그룹의 재무 우려까지 겹치며 효성중공업의 주가가 타격을 받았다. 다만 증권가는 효성중공업의 전력기기 마진율 상향과 그룹사 재무 우려는 과도하다며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4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2018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해 효성이 영위하는 사업 중 건설/중공업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