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올해 3분기 매출 7,193억 원 ▲영업이익 3,244억 원을 기록하며 증권가 컨센서스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크래프톤은 3분기 영업이익률이 45%를 넘어섰고 누적 매출도 2조 원을 돌파하며 그동안의 성장성 의심을 지우는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내년 인조이 등 대작 게임들이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성공 가능성이 크다며 일제히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다. 또 주가가 3분의 1토막 나며 15만 원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이제 원점으로 회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