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IPO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가 상장을 철회했다. 무엇보다 공모가에 대해 기관투자자가 외면 탓이다. 이번이 두번째 IPO 철회로 사업구조재편 등 큰 반전이 없는 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케이뱅크 지난 2022년 이후 두번째 IPO 철회…공모가, 기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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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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