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기기 업종의 비성수기로 꼽히는 3분기가 모두 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2분기와 4분기는 성수기, 1분기와 3분기는 비수기입니다. 지난 2분기 성수기 효과로 대부분의 대부분의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의 실적이 좋았는데요. 3분기는 수출 데이터 상 업체별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비수기에도 수출액↑…실적 저점 높아진다
클래시스가 위치한 강남구는 비수기인 3분기에도 2분기보다 더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소모품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