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랭식 열교환기 생산업체 SNT에너지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의 계약을 통해 수주가 쌓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SNT에너지는 증설을 통해 현지 생산능력 확충하고 늘어나는 수요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 아람코와 공랭식 열교환기 CPA 체결…현지 증설 진행
SNT에너지의 투자 포인트는 공랭식 열교환기의 중동 진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SNT에너지의 사우디 현지법인 SNT Gulf는 글로벌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공랭식 열교환기 조달 계약(CPA, Corporate Procurement Agreement)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