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ABL생명 SPA(주식매매계약)를 체결했다. 인수가가 시장 예상 대비 저렴한데다, 생보사 인수에 따른 비은행부문 강화도 기대되고 있다. 단 부실대출논란에 당국이 자회사 편입승인에 신중론을 펴고 있어 당국의 결정에 따라 우리금융의 비은행부문 강화전략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예상대비 낮은 인수가로 오버페이 논란 해소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ABL생명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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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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