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덱스 글로벌 1위 효성티앤씨가 설비 지역 다변화와 증설 등을 통해 내년 제2의 전성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최근 판매량 증가와 재고일수 감소가 뚜렷해 향후 실적이 개선 가능성이 점쳐진다. 여기에 전방 산업 지표도 살아나고 있어 내년 성장세를 기대해 볼 만 하다.
23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효성티앤씨는 2018년 6월 1일을 기점으로 효성에서 인적 분할된 섬유/무역 사업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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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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