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SK하이닉스만 올라?”...이제 남은건 삼성전자의 시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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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의 "AI-Driven Supercycle"보고서가 발행되며 지난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급등한 반면 그동안 기대감에 오르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급락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올해 HBM은 -11% 공급부족 상황에 있고, 내년에도 -11%의 쇼티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삼성전자에는 비관적 전망을 SK하이닉스에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기 때문이다.
특히 ​모건스탠리가 예전부터 메모리 사이클의 흐름을 분석하고 시장 분위기를 선도해왔기 때문에 이번 보고서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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