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연일 초고가를 갈아치우고 전세계 증시가 수년 만에 다시 호황을 보이는 상황에 나홀로 국내 증시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두 번 겪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아니지만 매번 한국 증시만 저평가 받는 상황은 씁쓸하기 만하다.
문제는 한국 증시가 국제적 왕따가 되는 상황에도 여전히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할 정책당국은 오락가락한 대처로 혼선만 가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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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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