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텍스프리(GTF)가 해외 자회사인 프랑스법인이 관할 세관으로부터 택스리펀드 사업자 자격이 정지 예고 통지서 접수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오는 7월 프랑스 올림픽 개최로 회사의 매출 상승 기대감이 꺾일 수 있다는 불안감에 주가가 급락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 프랑스법인의 사업자 정지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고 자격 정지에 따른 매출 규모 역시 시장 불안감에 비해 적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며 주가 폭락이 지나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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