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탈모개선 화장품 코스메르나 기대감에 급등했던 바이오니아의 주가가 지난 1년간 대략 40%까지 떨어졌다. 당초 기대했던 아마존의 판매 성과와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바이오니아는 자회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다이어트 제품인 비엔날씬가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 코스메르나의 확장성을 시도하고 있어 다시 한번 주가상승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엔날씬의 인기에 주가 하방을 다진 만큼 코스메르나의 확장성에 주목해야할 시점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