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F&F, 4분기 실적은 실망...주가 상승 모멘텀은 여전

사진=F&F

사진=F&F

이미지 확대보기
F&F가 지난해 매출 1조9789억 원, 영업이익 5518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4%, 5.1% 성장했다. 회사는 지난해 실적 선방을 이야기 하지만 지난해 4분기뿐만 아니라 전체 실적도 증권사 전망치를 하회하며 성장이 꺽인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8일 금융감독원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F&F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58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4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 감소했다.
또 연간실적 역시 2조 원의 매출을 넘어설 것이란 증권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영업이익도 연간 5850억 원에 미치지 못한 5518억 원(-5.1%)를 기록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더인베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실시간 IR취재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