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블핑에 무너진 YG엔터, 순자산 감안하면 지금이 기회

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

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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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가 블랙핑크 개별계약 불발 이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에 대한 목표가를 줄하향했지만 여전히 YG엔터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YG엔터의 IP부재에 성장성이 더뎌질 것이란 분석과 달리 회사의 순자산을 감안하면 지금의 주가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견해다.

여기에 YG엔터에 대한 불확실성은 제거되고 긍정적 이슈만 남아서 주가 하락 가능성보다는 상승 가능성에 배팅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가는 YG엔터에 대한 목표가를 30% 가량 줄하향하며 YG엔터가 올해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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