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토비스, 카지노에 전장디스플레이까지 실적 '턴’...충전 솔루션도 기회

토비스 본사 전경(사진=토비스)

토비스 본사 전경(사진=토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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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가 코로나19 이후 카지노 모니터 매출 하락에 고비를 넘기며 올해 전장용 디스플레이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여기에 토비스는 지난해 글로쿼드텍을 인수하며 전기차 충전 솔루션이란 새로운 영역까지 진출, 올해 최대 영업이익을 기대해 볼 만하다.

30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토비스는 게임기모니터 및 PC 모니터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1998년 9월 설립됐다.
지난 2004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토비스는 카지노 디스플레이(Gaming, Public Information Display) 기기 등으로 시장에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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