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뻥튀기 상장 논란에 무너진 파두, CXL로 부활 가능할까?

이지효 파두 대표가 상장에 앞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파두)

이지효 파두 대표가 상장에 앞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파두)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기술특례상장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파두가 지난해 3분기 실적 뻥튀기 논란에 주가가 급락하다 최근 CXL붐으로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두는 연간 1200억 원의 매출을 낼 수 있다 자신했던 회사의 분기 매출이 1억 원도 채 안 됐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며 실적 쇼크로 인한 하한가 진입했다.
이후 ​파두는 신규상장주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과 실망의 대표주로 주가 회복이 불가능해 보였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더인베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실시간 IR취재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