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술특례상장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파두가 지난해 3분기 실적 뻥튀기 논란에 주가가 급락하다 최근 CXL붐으로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두는 연간 1200억 원의 매출을 낼 수 있다 자신했던 회사의 분기 매출이 1억 원도 채 안 됐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며 실적 쇼크로 인한 하한가 진입했다.
이후 파두는 신규상장주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과 실망의 대표주로 주가 회복이 불가능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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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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