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AI의 만남...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주가 주목

(왼쪽부터) SK하이닉스의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와 삼성전자가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CXL 2.0 D램’ 이미지(사진=각사 제공)

(왼쪽부터) SK하이닉스의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와 삼성전자가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CXL 2.0 D램’ 이미지(사진=각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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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점쳐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기업들의 치열한 주도권 싸움이 예고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과 별도로 신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산업 점유율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29일 해외경제연구소의 ‘2024년 경제·산업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수출은 전년 대비 약 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소는 한국의 수출 회복기에 반도체 수출이 평균 28개월 동안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을 들며 내년 수출 회복세의 핵심 키가 반도체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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