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샘표식품, 비장류 비중 50%...3분기 실적 부진에도 성장에 배팅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샘표식품 R&D센터  (사진=샘표식품)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샘표식품 R&D센터 (사진=샘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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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곡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수익성 악화를 기록했다.

이는 주력 자회사인 샘표식품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의 영향으로 원가부담을 이기지 못한 까닭이다.
샘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44억 원, 영업이익4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0.4%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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