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본사 전경.(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김영갑 기보 이사는 "앞으로 벤처캐피탈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 자금을 집중 지원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보가 투자한 우수기술기업과 벤처캐피탈 관계자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선배 기업가의 강연,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들의 IR 피칭 및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특히 '2021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된 바 있는 조재필 에스엠랩 대표가 연사로 나서 '선배 기업의 투자유치 성공전략'을 주제로 투자자와의 효율적 의사소통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IR 피칭시간에는 △일레븐코퍼레이션 △이지차저 △나노바이오시스템 △스킴스바이오 △케이비엘러먼트 △프로앱텍 △에스티원 등 7개 기업이 나서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과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이고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자들과 투자자 간의 1:1 매칭 상담 및 참석자들 간 아이디어 공유했다.
백청운 더넥스트뉴스 기자 cccwww07@thenex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