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통신기술 활용해 2차전지와 반도체 센서로 사업 다각화
북미와 아시아에서 ESL 매출 급증...멕시코 공장 증설로 캐파↑
솔루엠 베트남 공장 전경.(사진=솔루엠)
이미지 확대보기솔루엠은 지난 2015년 삼성전기 DM사업부 내 전자기기 전원 공급 부품인 '파워', 방송신호 수신 모듈인 '튜너', ESL 3개 사업 부문을 분사해 설립됐다.
최근 TV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에도 솔루엠의 작년 3분기 누적 파워모듈과 3IN1 보드 매출은 전년 대비 24% 성장한 3302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부터 솔루엠은 ESL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파워모듈과 3IN1 보드가 향후 성장을 답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솔루엠 매출이 전년 대비 47%나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ESL이 자리잡고 있다.
ESL은 유럽 최대 유통 업체인 리들 등 고객사를 늘려 유럽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또 북미와 아시아에서 신규 시장을 확보해 ESL 매출은 전년대비 80%나 증가할 수 있었다.
ESL은 가격, 바코드 등 상품 정보를 표시하는 저전력 디스플레이다. 통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가격과 수량을 바꿀 수 있다. 주로 대형마트에서 제품명과 가격을 ESL로 표시한다. ESL을 설치하면 새 제품이 들어오거나 제품 가격이 변해도 사람이 일일이 교체하지 않고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바꿀 수 있다. 최근 창고 재고 관리와 공장 자동화에도 활용되고 있다.
솔루엠 관계자는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ESL 활용도가 높고, 동남아는 인건비가 비싸지 않아 ESL 상용화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ESL 사용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솔루엠은 캐시카우(Cashcow)인 TV전자부품과 ESL에서 실적을 내면서 2차전지 사업인 전기차 충전기 파워모듈, 폐배터리 재사용과 반도체 센서인 근접센서, 체온감지 등 사업다각화로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솔루엠 관계자는 "근본적으로 전원·통신 기술이 있어 이를 종합하면 전자기기나 전원이 필요한 곳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며 "다만 눈에 띄는 매출로 이어지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솔루엠은 기존 사업과 신사업의 공급량을 늘리고 해외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도 증설하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멕시코 신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솔루엠은 해외에 중국, 베트남, 인도, 멕시코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공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 베트남에서 생산한 물품은 동남아 외에도 유럽과 북미 시장에도 공급되고 있다.
북미 시장에 전기차 충전기 시장이 커지고 있어 멕시코 신공장을 설립해 기존 사업의 북미 점유율을 높이면서 신사업도 함께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멕시코 공장에 신공장까지 증설되면 솔루엠의 해외 공장에서 멕시코가 가장 큰 공장이 된다.
솔루엠은 신공장 건설을 위해 지난해 멕시코 티후아나 지역에 공장을 신축할 부지를 매입했다. 이번 증자 후 곧바로 공장 건설에 돌입해 올해 하반기까지 완공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장 가동할 계획이다.
반휘권 솔루엠 경영지원실장(CFO)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북미 시장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미주생산법인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멕시코 신공장에서는 현재 당사가 생산 중인 전력모듈, 전자가격표시기(ESL)는 물론 미래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EV Charger)용 전력 모듈, LED조명용 전력 모듈 등의 신사업의 제품 생산라인도 구축해 북미 시장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솔루엠 사업보고서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IR일문일답]
-ESL 마진율을 혹시 어느 정도?
“ESL 마진율은 사실은 딱히 말씀드리기 힘든 게 뭐냐면은 이런 겁니다. 유럽에서의 경쟁 업체가 있고요 북미 쪽에서의 경쟁업체가 있을 텐데 유럽 같은 경우에는 ses 이마고 테그나 프라이스나 이런 경쟁 업체가 있어서 비딩 단계에서 저희 영업 전략에 의해서 서로 간에 치밀한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영업 마진을 두고 서로 제살 깎아먹고 싶은 많이 들어가요 왜냐면은 유럽 쪽 같은 경우에는 대형 리테일러를 먼저 선점하는 업체가 그 밑에 있는 중급이나 하이퍼 마켓을 또 먹을 수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거의 따라가다 보니까.
그래서 마진율을 저희가 전략적으로 많이 가져가지 못합니다. 다만 이제 아시아 쪽이나 일본이나 국내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경쟁 업체가 없다보니까 또는 북미 쪽이나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마진율을 좀 많이 좀 올려서 좀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지역별로 다르고 업체별로 다르고 그게 딱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마진율이. 하지만 작년 현재 이번에도 한 10% 정도 두 자릿 숫자가 나왔는데 저희가 올해 목표로도 두 자리 숫자를 좀 예상을 좀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1년 사업보고서상 제품별 매출총액과 생산실적을 나눈 제품단가는 smps47230원, 3인1보드는 57240원, ESL은 6510원이다. 22년1분기를 보면 각각 95730원, 101570원, 7620원으로 나온다. 왜 그런 차이가 발생하나? 만들고 재고로 남아서 그런 것인가?
“생산과 매출은 다르다. 전기에서 넘어오고, 남는거를 반영하기도 하니까. 또한 제품도 한종류가 아니라 고가,저가가 섞여 있으니 의미가 없다.”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21년10월7일 유안타) 영업이익률이 파워모듈9%, 3in1이 3%, ESL 13%, IoT 21%로 나온다. 그정도로 보면 맞는가?(이건 질문하지말것=> 이것이 맞다면 21년 영업이익은 821억원이 나와야 하고, 영업이익률이 7.1%가 나와한다.) 파워모듈에서 기존모듈과 슬림모듈의 영익률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안다. 각각 어떻게 되나? 또한 IoT가 21%라면 ESL보다 8포인트나 높은 이익률이다. IoT에서 가장 높은 비중은 현재 스마트태그(위치추적기)로 알고있다. 삼성에서 이렇게 높게 마진을 줄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제품이 이정도의 마진을 주는가?
“개별적으로 영업이익률을 구분하지 않는다. 유안타에 그런 이유 모르겠다. 3인1은 3%, 파워모듈은 조금 더 높다. 기존파워모듈과 슬림파워모듈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영익이 좋다. IoT에는 스마트태그.키코(위치추적, 가스누출여부 등) 등이 있다.”
공모자금과 이익잉여금 등을 전부 설비투자나 차입금 상환에 소진했을 것으로 보인다. 재무제표상에 현금이 부족한데, 관계사 보증이 너무많다. 그런상황에서 21년에는 현금흐름도 적자폭이 크다. 자금 회전에 문제는 없는가?
“자금 회전에는 문제가 없다. 오히려 실적 증가로 현금흐름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SL수주잔고가 1.4조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요즘 워낙 빠르게 움직이다 보니, 이러한 수주 금액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 ESL수주 잔고는 얼마나 되는가?
ESL수주잔고가 인식되는 것은 3-4년으로 알고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ESL 수주잔고는 20년4분기 5500억, 21년2분기 8천억, 21년8월 1.1조원, 21년3분기 1.2조원, 22년1분기 1.4조원이다. 그렇다면 21년도 ESL매출은 8천억원일때 1000억원(8000/4년/2분기), 1.2조원일때 1500억원. 합계2500억원은 나와야 하는것 같다. 그런데 21년 ESL 매출은 2039억원이다. 차이가 많다. 내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나?(4년으로 나눈 근거는 사업장내 설치하는 것이 3~4년 소요되므로, 보수적으로4년을 선택)
“1분기말 수주 변화없음. 대략 4년 정도로 나누어 보면 비슷하게 나온다. 그러나, 공급하는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다.”
-SES, Pricer의 21년 매출액을 알려달라, 솔루엠의 ESL 매출비중은 유럽과 미주 그리고 국내가 어떻게 되는가?
“ses는 5천억정도로 알고있다. 솔루엠 ESL지역비중은 /유럽50 미주35/아시아15. 일본에 최근 진출하여 실적을 내고있다.”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ESL은 디스플레이, 마이크로프로세서, 배터리, 트랜시버(송수신기)로 구성된다했다. 회사는 어디에 가장 많은 비중이 해당 되는가?
“우리는 중간제품을 사와서 완제품을 납품한다. 최종 목표는 서비스(VAS)공급니다.”
-21년도 ESL 매출이 2039억이다. 그 중에서, 국내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얼마인가? 또한 전체 매출에서 리테일과 공장, 물류센터, 병원 등과 같은 비리테일부문의 매출비중은 어떠한가? 성장이 크게 나오는 분야는 어느 분야인가? 회사에서 22년에 집중하고 있는 분야가 있는가?(의류, 공장, 물류센터, 리테일, 병동, 오피스, 전시회, 박람회 등)
“ 대부분 리테일이다. 최근에 공장, 오피스에 도입추세다.”
ESL이 초기 설치비용이 많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거 같다. 렌탈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과 함께 VAS(클라우드)로 연결시키는 매출은 실제 발생하고 있는가? 렌탈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다면, 진행할 계획은 있는가?
“ 없다.”
-구독서비스에 대한 준비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으며, 언제부터 가능할 것 같은가?
“원래 올해 하반기에 예상했었다. 실제. 1분기 매출시작도었고, 몇십억단위로, 아직은 크지않다. ses 도 아직 큰 규모는 아님 ”
-ESL설치를 삼성전자B2B 특판대리점(아이비미디어 블로그)에서 20년2월에 설치광고하더라. 회사와 관계있는 것인가? 아니면, 삼성전자에서도 ESL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것인가?
“우리가 삼성전기에서 분사했으니 삼성전자에선 못한다. 아마도 개인이 하는거 아닌가 싶다.”
-E-ink에서 직접 EPD 필름을 공급받는 것으로 안다. E-ink의 생산능력에 따라 수급문제가 발생하듯이, 가격결정에 있어서도 공급자의 결정에 따라야만 하는 것이 아닌가? 안정적인 수급과 함께 계약 금액의 안정성은 확보가 되는가?
“epd모듈이 있고. 그안에fpl 색깔내는 패널이 들어감. fpl패널을 E-ink 독점생산. 우리는 epd모듈을 사옴. E-ink는 10개 모듈사와도 협상하고. 우리와도 직접 소통한다. 우리가 수주받을때 E-ink와 이야기 하면서 진행한다.”
-스마트 무인매장 솔루션에 대한 실적은 어떠한가?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가? 규모와 성장성은 어떠한가?
“소프트웨어 매출과 함께 판매. 향후 방향임. 지금도 조금의 매출은 나온다.”
-삼성전자에 3in1이 1300만대 팔린 것으로 나온다. 21년도 tv 출하량이 줄어든 것으로 알고있고, 22년도에도 그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21년도 출하량과, 22년1분기 출하량이 궁금하며, 22년 출하량은 어떻게 예상하는가? 또한 삼성전자내 3in1보드 점유율이 90%이며, 한솔테크닉스가 10%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21.10.7.더벨에 의하면, 동양이엔피가 베트남에 3in1 모듈 생산목표로 설비구축하여 연내(21년) 납품할 예정이라는 기사도 있다. 이러한 내용을 유추하면, 회사의 점유율에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점유율에는 변화가 없는가?
“21년 삼성전자 TV 출하량에 대해 채택률은 19년17% 20년23% 21년29%로 증가중이다. 계속 증가예상하며 증가속도가 빠르다. 21년에 TV 4200만대 팔림. 30%채택이면 1260만대 정도이다. 솔루엠이 대부분 공급하고, 한솔은 10% 내외이고, 동양이엔피는 시도는 하는것으로아는데 확인못함.”
-IR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 3in1 채택율이 20년에 25%이고,21년에 33%목표였는고 23년까지 75%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 지난, 21년 삼성전자 채택율(21.8.7하이투자 보고서는 40%예상)은 어떻게 되며, 22년에는 어떻게 예상하는가?
“위에 답변으로 갈음”
-(21.10.7유안타)기업보고서에 의하면 3in1의 글로벌 시장침투율은 19년 4.5%, 21년 10%, 24년 30% 를 예상했다. 21년은 몇%였고, 22년에는 몇%로 보고있나?
“삼전티비가 시장의 20%. 우리가 삼전의 29%. 따라서 당사의 글로벌 점유율을 5.5%정도 본다.”
-21년 하반기 중국TV set업체인 스카이워스에 3in1을 공급한 것으로 알고있다. 매출 규모와 향후 매출 확장 가능성에 대해 알고싶다. 스카이워스 외에 추가된 중국고객사는 없는가? 또한 21년 상반기 중국 락다운에 의한 조업 중단은 없는지? 그리고, 그에따른 매출은 사라진 것인가? 이연된 것으로 보는가?
“스카이웍스 매출은 있으나 볼륨은 작고, 추가업체는 없다. 중국락다운으로 공장이 멈추진 않았으나 장기적으로 영향있다. 물류는 대부분 배로 이동하고 급한건 항공으로 하나 비용이 많이 추가된다. 내륙은 철도인지 트럭인지 모른다”
-파워모듈 매출에서 슬림파워모듈의 마진이 더 좋은 것으로 안다. 기존것과 슬림파워 모듈의 마진율은 각각 얼마나 되는가 그리고, 슬림파워모듈의 매출 비중은 21년도 기준으로 얼마나 되는가? 그리고 22년 1분기는 슬림파워모듈 매출비중이 얼마나 되는가?
“파워모듈 매출이 핸드폰 아답터 빠진거 때문에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외 다른곳 시도해서 증가중이다. 또한 inbox에서 빠진것은 b2c로 판매하며(영익률이 삼성보다 훨씬 높다) b2c판매실적은 기타에 잡힌다.”
-(근거:21년10월 유안타) 기업보고서에 의하면, 파워모듈에서 각각의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원공급장치 40%, 아답터 30%, 서버 20%, LED조명10%로 나온다. 그런데, 삼성에서 아답터가 inbox에서 제외되면서 매출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본다.inbox에서 제외되며 발생하는 매출 손실이 10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매출및 수주상황표를 봐도, 당장 20년 대비 21년에 발생한 매출액 감소도 818억원이다. inbox제외후 b2c로 노력한다 햇는데, 21년 아답터 매출은 얼마나 되며, 22년 1분기에는 어떠했는가?
“inbox제외는 플래그십에서만 제외됨. 중.저가는 남아있음. (20년대비 21년이 잘 나간다. 우리 보고서에 적힌 20년 파워모듈은 오타인듯하다. 그렇게 높지 않다.”
-(근거:22.4.1하이)기업보고서에 의하면, 북미향(애플?) 슬림파워모듈을 12월 양산했고, 22년 1분기 1000억원 정도를 인식한다 했다. 실제 1분기에 발생한 매출은 얼마나 되며, 적용제품확장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알수 있는 공급계약 기간은 얼마나 되는가?
“애플관련해서, 비밀조항이다”. 쉿..
-인텔을 비롯한 IT 회사들에 서버와 네트워크용 파워모듈을 공급하는것으로 나온다. 특히, 인텔이 주요 고객으로 알고있다. 인텔에서 나오는 매출규모는 얼마나 되며, 규모의 증가는 어느정도인가? 공급계약시 계약기간은 몇년단위로 하는가?
“서버는 삼성은 안들어가고, 시스코, 인텔 들에 팔고. 매출규모가 300-400억 수준. 매년 조금씩 성장. 서버는 영익률이15%대 정도 된다”
-21년9월기준 파워모듈 수주잔량이 360억이었다. 22년 5월 기준을 수주잔고는 얼마인가? 또한 파워모듈 공급사에 삼성전자, 애플, 인텔 외에 새로운 고객사가 있는가?
“금시초문이다. 들어본적업다.(나도어디서 본 것인지 확인해보겠다)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은 기타 제품매출로 잡히는 것으로 안다. 21년 총 매출이 547억에 비중이 4.7%로 무시할 수준은 아닌거 같다. 스마트테그가 21년도에 200억 정도 매출인것으로 안다. 그렇다면, 나머지 347억은 어느부문에서 발생한 매출인가? 진단키트, 멘탈케어, 당뇨측정, 웨어러블기기, 의료용ESL, BMS 등
“헬스케어부문 매출없다. 있어도 엄청작다. 347억은 대부분 아답터다.”
-스마트태그 매출은 21년도 200억원 정도로 알고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예상이 전년 2.6억대 대비 22년에는 2.8억대로 7%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그렇다면, 스마트테그 매출도 7%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한가?
“아니다. 7%증가 안된다. 200억은 작년 처음이라 초도물량이어서 많았다. 악세사리 개념이므로 올해는 200억 안될수도있다.”
-IoT제품에는 스마트태그, 근접센서만 알고있다. 그 외에 무엇이 있나? (21.1.14KTB)기업보고서에 의하면, 20년 IoT관련 완제품 500만개를 수주했고, 21년에는 1000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률 20%를 기대한다고 했다. IoT에서 매출이 제일 높은 것은 스마트테그로 알고있고, 21년 매출이 200억으로 알고있고, 기타제품 전체 매출도 547억이다. 완제품 500만개가 뭔가?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인가?
“500만개는 금시초문. 뭔지알면 알려달라. 모르겠다. IoT에는 키코. 센서반도체(최초개발). 센서반도체는 설계만 하고. 생산은 위탁생산. 생산반도체를 가져와서 모듈만듬.”
-삼성미니프로젝터 위탁생산에 따른 매출이 22년 1분기에는 잡힌것으로 안다. 매출액 기여도와 수익률은 어떻게 되는가?
“생각보다는 잘팔린다. 수익률은 낮다. 우리부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매출도 나오는 편이다.”
이현종 더넥스트뉴스 기자 shlee4308@thenex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