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후성, '리튬염·반도체 특수가스'...두 개의 메가트렌드로 성장 집중

후성 분당사옥 전경. (사진=후성 홈페이지 갈무리)

후성 분당사옥 전경. (사진=후성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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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이 최근 전기차·2차전지 밸류체인과 AI 반도체 시장이라는 두 개의 메가트렌드 중심에서 급격히 주목받고 있다.

리튬염(LiPF6) 가격이 9월 말 대비 195% 급등하며 소재 단가와 실적 개선 기대를 동시에 자극하고 있고, 반도체 특수가스 사업 부문 역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고객으로 확보하며 내년 상반기 양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미국의 ‘탈중국 공급망’ 압박이 현실화되면서 국내 및 북미 고객사 다변화 요구가 커지고 있는 점은 후성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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