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 필름 본업의 체질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본업 중심의 펀더멘털 회복을 증명했다.
여기에 캐스코 인수 효과와 ESS,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구조적 성장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영은 1959년 설립된 국내 유일 커패시터 필름 제조사이자 세계 3위 생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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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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