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넥센타이어·한국타이어, 밸류 리레이팅 초입…프리미엄 수요와 EV 타이어가 효자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전경.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전경. (사진=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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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타이어 시장 구조 변화 속에서 실적 체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글로벌 OE(완성차 탑재용)와 RE(교체용) 수요가 정체 구간에 있는 가운데 가격 인상과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원가 안정화가 실적 개선으로 직결되며 두 기업 모두 주가 재평가(리레이팅)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글로벌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승용차 교체용(RE) 수요는 10월 기준 글로벌 평균 0%, 북미 +1%, 유럽 -4% 수준으로 제한적이지만,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은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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