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일문일답] '라이다' 국가대표 에스오에스랩, 반도체 칩 내재화 나선다

에스오에스랩 CES 2025 현장 부스 속 엔비디아 플랫폼 기반 LPGS.(에스오에스랩 제공)

에스오에스랩 CES 2025 현장 부스 속 엔비디아 플랫폼 기반 LPGS.(에스오에스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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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기술을 기반으로 2016년 설립됐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 스마트 인프라, 산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데,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센서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꼽힌다.

라이다는 송신부에서 조사된 광 신호가 물체에 반사되어 수신부에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과정을 무수히 많이 반복하면서 주변 물체와의 거리데이터를 수집하고, 3차운(3D) 공간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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