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기반 '클린 뷰티 개척자' 아로마티카가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최근 진행한 IPO 기업설명회에서 아로마티카는 글로벌 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 매출 1000억 원 돌파 목표를 제시했다. 아로마티카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국내 매장을 확대하고, 나아가 일본과 북미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할 계획이다.
◆ 비건 뷰티 선구자…K-뷰티 안전성 향상에 기여
아로마티카는 아로마테라피를 기반으로 스칼프 및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컨셔스 뷰티(Conscious Beauty)' 브랜드이다. 국내 '클린 앤 비건' 뷰티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