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올해 3분기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내며 글로벌 타이어 업계의 ‘이익 반등 흐름’에 올라탔다.
특히 유럽 2공장의 생산 확대와 판가 인상, 원재료·운송비 부담 완화가 맞물리며 수익성을 지켰다.
여기에 내년 관세 인하, EV·고인치 타이어 비중 확대에 힘입어 이익 체력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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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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