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올해 3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번 실적의 이면에는 단기 손실을 감수하며 중장기 구조 전환에 나선 전략적 포석이 깔려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고부가 전기차 배터리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미국 시장을 겨냥한 ESS(에너지저장장치)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핵심 축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28일 삼성SDI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 518억 원, 영업손실 591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