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해외수주에 따라 실적이 출렁거릴 전망이다. 3분기는 중동 플랜트 추가비용이 반영되며 성적표가 부진할 전망이다. 그러나 내년에 미국 펠리세이드(Palisades) 부지 착공, 유럽 원전 계약 등 호재가 실적에 반영되며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인다.
◇핵심자회사 본드콜 발생, 3분기 실적에 발목잡을 듯
'해외수주에서 울고 웃고' 현대건설이 해외수주에 따라 실적이 엇갈릴 전망이다.
<저작권자 © 더인베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준호 기자
기획 &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