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강자 덕산테코피아가 전통적 OLED·반도체 소재 기업의 틀을 뛰어넘어 ‘미래소재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전해액 및 의약품 중간체 사업의 착수는 단순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이 아니라, 회사의 수익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모멘텀이 될 가능성을 지닌다.
다만 덕산테코피아는 2차전지 기업들의 주가 반등에도 여전히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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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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