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북미 쪽으로 성장성 좋은 브랜드를 밀어붙이고, 중국 등은 기존 브랜드의 강화전략으로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 투트랙 전략으로 오는 2027년 해외매출 비중을 7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해외시장 승부수, 글로벌 브랜드로 변신
"해외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진다" 아모레퍼시픽이 국내보다 해외 쪽에 글로벌 브랜드육성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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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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