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이하 네이버)가 가상자산업계 1위 두나무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합병이 성사되면 결제플랫폼이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으로 확대된다. 나아가 비상장 주식 거래, 부동산 RWA (Real World Assets, 실물자산), STO(Security Token Offering, 토큰증권발행)같은 신사업도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이다.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논의”
네이버와 두나무 모두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업계 1위 두나무가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인수합병의 기대가 현실로 바뀌면 결제플랫폼, 가상자산시장에서 빅뱅이 일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