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현대차, 미국 관세 후폭풍 노출...주주환원은 고고

현지화를 통해 각 권역별 균형 성장 추진, 2030 년 555 만대 판매 목표 유지 (자료=현대차, 한화투자증권)

현지화를 통해 각 권역별 균형 성장 추진, 2030 년 555 만대 판매 목표 유지 (자료=현대차,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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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관세 후폭풍에도 주주환원은 계속 추진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미국 관세에 영업이익률은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총주주환원율 30% 이상 유지, 자사주 소각같은 주주환원은 계속 추진한다. 시장은 미국 관세부과 후폭풍을 최소화하는 수익성 방어전략이 성공하며 주주환원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관세 25% 적용, 한미무역 협상 타결시 실적 업사이드
2025 년 연간 가이던스 업데이트 – 매출 성장률은 2%p 상향, 영업이익률은 1%p 하향 (자료=현대차, 한화투자증권)

2025 년 연간 가이던스 업데이트 – 매출 성장률은 2%p 상향, 영업이익률은 1%p 하향 (자료=현대차,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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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후폭풍에 휩싸인 현대차가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예상보다 수익성 타격이 크지 않은데다, 주주환원 정책은 유지하다는 내용으로 시장반응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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