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서진시스템, 올해는 반도체 사업부가 이끈다

(사진=서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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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이 올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두며, 연간으로도 역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상반기 실적 부진의 원인은 미국 관세 여파라고 짚으며,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 사업부문이 올해 실적을 견인할 포인트로 짚었다.

◆ 글로벌 메탈 전문 기업…ESS·전기차·통신 장비 사업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을 중심으로 금속 부품 및 시스템 제조에 특화된 중견기업이다. 주력 사업 영역은 크게 ▲에너지저장장치(ESS) 장비 사업 ▲반도체 장비 사업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사업 ▲통신 장비 사업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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