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지난 2분기 성적이 부진했다. 그러나 자회사 CJ 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늘며 주가 방어의 방패역할을 하고 있다. 시장은 올리브영의 가치가 재평가되며 CJ주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 부진 속에 올리브영, CJ 효자노롯 톡톡
"CJ에 올리브영이 금쪽이가 될까?" CJ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며 자회사 올리브영이 구원투수가 될지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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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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