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일문일답] 삼성전기, ‘산업·전장 비중 확대’로 체질 개선...미래 성장동력 충분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사진=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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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2025년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IT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산업·전장 부문 매출이 확대되며 체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AI 서버·전기차(xEV)·ADAS, 자율주행 등 신산업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비중을 높인 전략이 통한 셈이다. 여기에 삼성전기는 향후 글라스기판 사업에도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여 성장성이 기대된다.
반면 삼성전기의 주가는 경쟁사 대비 저평가 돼 있어 장기 투자 전략이 유효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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