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LG유플러스, 통큰 자사주 소각 전격 결정…주주환원 기대, 현실로 바뀐다

LG유플러스가 주주제고정책을 행동으로 옮겼다. 지난 2월 발표한 주요 밸류업 방안인 자사주 소각을 전격 결정했다. 시장은 실적개선에다 밸류업 모멘텀까지 더해져 주가가 재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분기 연결 영업이익 시장추정치 2950억원, 어닝서프라이즈 무게
2 분기 가입자 순증 추이 및 점유율(자료=유진투자증권)

2 분기 가입자 순증 추이 및 점유율(자료=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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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플러스가 말을 행동으로 옮겼다. 밸류업 방안의 핵심인 자사주 소각을 전격 결정했다. 증권사는 자사주소각으로 배당성향이 높아져 기업가치도 제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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