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크래프톤, 베인캐피탈이 손절한 일본 ADK 인수...방향성은 맑음

크래프톤 역삼사옥 전경(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역삼사옥 전경(사진=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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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일본 3대 종합광고사 중 하나인 ADK그룹을 약 7100억 원(약 750억 엔)에 인수전을 끝마쳤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이번 딜을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베인캐피탈이 손절한 회사라며 인수에 따른 인식이 갈리고 있다.
특히 베인캐피탈이 2017년 1조 3500억 원(당시 1520억 엔)에 인수했던 금액의 절반 수준에 인수를 마치며 ‘싸게 잘 샀다’는 평가와 함께 ‘손절 당한 자산’ 아니냐는 부정적 시각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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