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가 북미발 수주 확대에 힘입어 주가가 다시한번 살아날 가능성이 점쳐진다. 5G시대 이후 주목 받다 수년간 침체기를 걷던 케이엠더블유가 다시 한번 대장주의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19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케이엠더블유는 1991년 설립돼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무선통신 기지국 장비 및 부품 제조 기업이다.
케이엠더블유는 RF사업에서 SYSTEM류, ANTENNA류, FILTER류를 생산하고, LED사업에서 스포츠조명, 실외조명을 생산하며 매출의 88.6%가 RF사업에서 발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