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부실적을 공개하며 살아난 D램 효과와 휴대폰 판매 증가를 확인하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HBM 납품가능성도 여전해 부진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미국발 관세 악재는 여전해 악재 해소시 주가 반등을 노려볼 만 하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조1405억 원, 영업이익 6조6853억 원의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