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IPO 도전장 낸 인투셀, 첫 파이프라인 기술 이전 '박차'

기업공개를 앞두고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진행중인 박태교 인투셀 대표.

기업공개를 앞두고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진행중인 박태교 인투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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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분야의 링커와 약물을 연구하는 ADC 플랫폼기술 기업 인투셀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인투셀은 코스닥 상장 자금을 바탕으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과 기술 이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 ADC 플랫폼기술 기업…"리가켐 떠나 새로운 도전"

인투셀은 2015년 4월 1일 6명의 인원으로 창업한 바이오 벤처 회사다. 박태교 인투셀 대표는 리가켐바이오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재직한 바 있다. 리가켐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마치고 회사가 안정 궤도에 오른 후 독자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 보고자 인투셀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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