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IDC센터 오픈 재료 소멸로 주가가 지지부진한 케이아이엔엑스가 매분기 이익 성장으로 내년 매출 성장률이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말 오픈한 과천 센터의 본격 가동으로 올해 23배의 PER이 내년 15배까지 내려가며 가동율을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7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케이아이엔엑스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연동 서비스, 인터넷데이터센터 서비스, 컨텐츠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인프라서비스 사업을 영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