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의 후발주자인 시프트업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선전을 발판으로 한 단계 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부터 장기적으로 중국시장에서의 성과 기대감에 더해 단기적으로 MSCI편입 이슈까지 겹치며 장단기 주가 상승 요인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지난해 콘솔 신작 흥행 등의 영향으로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30.4% 증가한 2199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