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공장설립 등을 통해 반도체 생산역량 강화에 나선다. 미국 상무부와 CHIPS 반도체 지원 보조금 계약을 맺으며 미국 현지 시장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인 램가격 하락에 4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보이며 대규모 투자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 칩스(CHIPS) 반도체 지원 보조금 47.45억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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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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